브랜드의 숨결, 향수 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드인사이트입니다.

 

패션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기초부터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모드인사이트는 패션 브랜드의 숨결이자 향기, 패션 디자이너의 영혼이 담긴 향수 이야기도 시작해보려 합니다.

 

브랜드의 숨결

향수는 브랜드의 숨결이자, 브랜드를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오래 남는 향기입니다. 모드인사이트가 준비하는 ‘브랜드의 숨결’ 시리즈는 향수를 단순한 향기의 조합이 아니라, 디자이너와 패션하우스의 철학, 시대, 감정이 응축된 예술적 메시지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향수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정신을 코로 확인하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결코 향수를 만든 디자이너의 영혼과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특정 향수를 소비하는 것은 그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분위기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마치 일상에서 누군가의 향기가 그 사람이 어떤 분위기의 사람인가를 알게 하는 것처럼요.

 

모드인사이트의 새로운 콘텐츠 카테고리는 “Fashion Fragrance: 패션브랜드 향수”입니다. 지금 모드인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수십 년간 전 세계인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 이야기 시리즈가 진행중이죠.

 

이들의 향기, 향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 그리고 패션의 완성, 향수의 역사와 이야기에 대해 모드인사이트 구독자 여러분들과 시작해보려 합니다.

 

명품 패션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수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떤 시대와 정체성, 그리고 감정들을 담아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현대까지도 전 세계인의 감각을 사로잡고 있는 많은 향수들이 바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관련됩니다.

 

샤넬 No.5는 1920년대 그녀가 표현하고 싶었던 여성들의 분위기. 디올 Miss Dior는 그가 표현한 여성들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장 폴 고티에의 Le Male에서는 남성성의 경계를 허무는 남성의 이미지 알렉산더 맥퀸의 Kingdom에서는 죽음과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상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모드인사이트는 “Fashion Fragrance: 패션브랜드 향수”를 통해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숨결을 따라가 보려합니다.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첫 여정은 프랑스에서 시작해서 영국, 이탈리아, 미국 등 다른 국가 시리즈로 연결할 예정입니다.

 

샤넬, 디올, 생 로랑, 에르메스, 겔랑... 이 향기로운 역사 속에서, 당신은 어느 순간의 숨결을 기억하시나요? 모드인사이트 블로그 디자이너는 시대를 입는다에 연재를 시작하고 있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 디자이너와 브랜드 글들과 연결해서 하나씩 게재하려 합니다.

 

현재 프랑스 디자이너 시리즈가 연재되고 있기 때문에 모드인사이트 블로그의 디자이너와 브랜드 게재글들과 연동해서 함께 읽으시면 패션브랜드 향수에 서린 디자이너 정신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럼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향수, 조향의 세계로 한 걸음씩 들어가보겠습니다(참고 글: https://modeinsight.tistory.com/11).  

 

Written by Insight_M | 모드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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